[대선 말말말] "새 나라에서 만나자" "결승선 1등 도와달라"<br /><br />오늘(9일) 투표로 이제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이 결정됩니다.<br /><br />대선 후보들은 그야말로 숨 쉴 틈 없이 표심 잡기에 매진했는데요,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선판의 분수령이 됐던 주요 발언들,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3월 9일,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. 두 달 후 대통령 취임식장에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굳게 손잡고 함께 서겠습니다." (지난해 10월 10일, 대선 후보 수락 연설)<br /><br /> "공정과 상식을 회복하여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, 멈춰버린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." (지난해 11월 5일, 대선후보 수락 연설)<br /><br /> "'더 좋은 정권교체'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" (지난 3일, 단일화 선언)<br /><br /> "이번 대선이 끝나면 즉시 저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" (지난 3일, 아산)<br /><br /> "국민들의 재신임을 구하겠습니다. 상황 어렵다고 남탓하지 않겠습니다.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." (지난 1월 17일, 기자회견)<br /><br />#대선말말말 #이재명 #윤석열 #안철수 #심상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